한 기부 행사에 참여한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스타추르스카의 모습 <사진=안나 스타추르스카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스타추르스카가 여배우급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바이에른뮌헨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스타추르스카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부 행사 무도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스타추르스카는 깊게 파인 브이넥 홀터 블랙드레스를 입고있다. 시스루 치마 밑단이 그의 각선미를 보여주고 있다. 운동으로 다듬어진 그의 팔과 등 라인이 시선을 끈다.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스타추르스카는 2009년 폴란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 가라데 선수 출신이다.
레반도프스키와 스타추르스카는 3년 열애 후 지난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9분만에 5골을 기록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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