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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재력가 남편보다 `기무라 타쿠야`가 좋아" <사진=패션앤 제공, 승승장구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강수정이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연예인 6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2010년 케이블 채널 패션앤 ‘소원을 말해봐’에서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강수정은 섹시 걸그룹 HAM, 여성 래퍼 이비아와 함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여러 연예인들 사진 속에서 기무라 타쿠야의 사진을 발견한 강수정은 "이렇게 쉬운 게임이 어디 있느냐"며 거침없이 1순위를 정했다.
강수정은 이비아와 HAM에게까지 기무라 타쿠야를 이상형으로 뽑으라고 강요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촬영 후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사진을 집에 가져가겠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연예인 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의 증권가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