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5회 <사진=MBC '엄마' >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5회 예고에서 최용민이 김석훈과 홍수현의 결혼을 서둘렀다.
19일 방송되는 MBC '엄마'에서 세령(홍수현)의 아버지 종남(최용민)은 영재(김석훈)에게 "우리딸 싫지 않지? 날짜 잡세"라고 말한다.
종남은 "내가 알기로 내 딸의 핵심 가치, 사랑하는 남자와 행복하게 살기 그거 아니었나"라고 밀어붙였고 영재의 결혼소식에 정애(차화연)는 몸져 눕는다.
정애는 돈 200만원을 여기 저기 꾸러 다니고, 영재의 카드 고지서를 본 윤희(장서희)는 "엄마 이 자식이 200만원짜리 목걸이 샀어. 누구 줬나봐. 너 지금까지 한돈짜리 반지라도 한번 사다 드린 적 있어?"라고 분해 한다.
대룡(나종찬)은 배우를 꿈꾸는 민지(최예슬)에게 충고하지만, 민지는 살고 싶은 대로 산다고 매몰차게 돌아섰다.
'엄마' 5회는 19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