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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이지훈 우희진, 결국 폭발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이지훈과 우희진의 갈등이 폭발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우재(이지훈)은 지성(우희진)을 찾아가, 형석(김원준)을 선택한다면 딸 미나(고연아)를 데려가겠다고 한다.
지성은 "당신 정말 최악이네요. 어떻게 애를 데리고 이래요"라면서 그를 말렸지만 우재는 "최악은 당신이지!!"라고 소리를 질렀다.
판석(정보석)은 인성(이수경)에게 본격적으로 살림을 가르치려고 하지만 인성은 본인의 스타일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현우(강성민)과 희성(정혜성)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한다. 현우는 "너 분명 손가락 하나로 부려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고 희성은 그에게 뽀뽀를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딱 너 같은 딸' 89회는 18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