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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자머리+주근깨 귀요미…‘로코퀸’ 매력 터졌다 <사진=황정음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주근깨 귀요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은 양 볼 주근깨 가득한 ‘혜진’이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보다 앞서 황정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집 혜진이는 빵터진 사자머리, 양 볼 주근깨 가득한 귀요미.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4장. 사진 속 황정음은 뽀글거리는 사자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얼굴로 악을 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검정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