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주의 맛을 소개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요리하는 작가' 박준우가 전주 길거리 음식에 반했다.
1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전주 길거리 음식을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수요미식회' 예고영상에서는 전주를 2030세대가 열광하는 핫 플레이스로 소개하며 전주의 맛을 소개했다. 그중 전주 한옥마을의 길거리 음식인 전주 비빔밥 고로케, 통째로 튀긴 오징어, 치즈 구이 등이 간단하게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특히 '수요미식회' 예고 영상에서 박준우는 "한입 한입 베어먹을수록 허투루 만들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고 맛평을 내놓아 그가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전주비빔밥의 참맛을 3대째 잇는 맛집부터 전라도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안주 폭탄 막걸리집도 소개할 예정이다.
'수요미식회' 전주 편은 16일 오후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