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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김원준, 이지훈 멱살 잡으며 “당장 꺼져” <사진=‘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김원준이 이지훈과 몸싸움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우재(이지훈)은 마지성(우희진)과의 이혼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이를 본 형석(김원준)은 우재에게 “이혼서류에 도장이나 찍어”라고 소리쳤다.
때마침 부동산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은 형석은 “네, 그정도 평수면 좋아요”라고 답했다. 전화를 끊은 형석은 우재에게 “나랑 지성, 지성의 딸 미나(고연아) 이렇게 세 사람이 살 집을 고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화가난 우재는 형석에게 “너 가만 두지 않겠다.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소리치자, 형석은 우재의 멱살을 잡으면서 “넌 이미 후회하고 있잖아. 당장 꺼져”라고 독설을 날렸다.
′딱 너 같은 딸′ 은 매주 월~금요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