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선공개곡 `취향저격`이 화제다. <사진=아이콘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아이콘(바비, 비아이,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의 선공개곡 '취향저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국 빌보드 차트에 선정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콘은 지난 1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주목해야 할 케이팝 아티스트 TOP5'에 선정된 바 있다.
빌보드는 그간의 차트 성적과 팬들의 기대, 유튜브 조회수 등을 기준으로 리스트를 선정했다. 무엇보다 아이콘은 데뷔 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당시 빌보드는 아이콘에 대해 "지금 데뷔를 준비 중이지만,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는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BORN HATER)',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피처링에 참여해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으며, 특히 바비는 떠오르는 힙합 MC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콘은 15일 0시 선공개곡 '취향저격'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니, 멜론,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총 7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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