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사진=루니 공식 트위터> |
햄스트링 부상 루니, 16일 맨유 챔스리그 첫 조별리그 경기 불참
[뉴스핌=대중문화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루니가 맨유의 챔스리그 첫 경기에도 못 나가게 됐다.
맨유는 16일 오전3시 45분(한국시간) PSV 에인트호번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루니는 부상으로 이번 원정전에도 불참했다.
루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50번째 A매치 골을 터트리며 잉글랜드 기록을 갱신했지만 이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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