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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의 선공개곡 `취향저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찬우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Mnet `믹스앤매치`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의 선공개곡 '취향저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찬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찬우는 그룹 아이콘의 일곱 번째 멤버로, 지난해 Mnet '믹스앤매치' 프로그램을 통해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됐다.
당시 '믹스앤매치' 방송에서 정찬우는 아이콘 멤버들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그는 "처음에 형들이 너무 무서웠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비아이가 "처음 들어왔을 때 누가 제일 무서웠냐"고 묻자, 정찬우는 "처음에는 한빈이형(비아이)이 제일 무서웠다"고 답했다.
이어 정찬우는 "그렇다고 바비 형이 무섭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며 "지금은 바비 형이 제일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콘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15일 자정 선공개곡 '취향저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이어 아이콘은 오는 10월 3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