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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데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타블로와 위너 송민호와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의 데뷔가 확정된 가운데, 과거 타블로와 위너의 송민호와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타블로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RN HATERS"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블로를 포함해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 위너의 송민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블로는 카메라를 무표정하게 응시하고 있는 반면,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는 브이 포즈와 주먹을 쥔 포즈로 패기를 드러내고 있다. 위너의 송민호는 잔뜩 인상을 찡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는 타블로가 속한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Born hater)'에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에픽하이 콘서트의 게스트로도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바비가 속한 그룹 아이콘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15일 자정 선공개곡 '취향저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이어 아이콘은 오는 10월 3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