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가 화제인 가운데 아이콘의 바비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김유정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의 데뷔가 확정된 가운데, 과거 김유정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먹고 또 먹고 특집'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유정은 남자친구의 여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라고 수줍게 밝혔다.
MC들이 김유정에게 아이콘의 바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며 "웃는게 너무 예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김유정에게 "음악방송 MC를 하는만큼 앞으로 바비를 자주 볼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유정은 "만날 수도 있지만 그냥 인사 하겠다"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비가 속한 그룹 아이콘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15일 자정 선공개곡 '취향저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아이콘은 오는 10월 3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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