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박영규, 차화연에게 찬모 제안 <사진=MBC 엄마>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종남(최용민)은 영재(종남)을 찾아가 "사실은 세령이가 내 딸일세"라고 털어놨다.
입맛 까다로운 엄회장(박영규)은 정애(차화연)에게 찬모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고, 차여사(윤미라)는 실버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난 엄회장을 그리워하며 찾아다닌다.
한편, 세령부 종남은 영재에게 술자리를 제안하고, 잔뜩 취한 영재는 세령(홍수현)의 집에서 잠이 든다. 얼굴에 팩을 잔뜩 붙이고 있던 세령은 "영재 오빠잖아? 내가 미쳐"라며 당황한다.
'엄마' 4회는 13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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