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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진=AP/뉴시스> |
허들 피츠버그감독 “강정호 유니폼 판매용 선수 아니다…오늘 휴식”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휴식을 위해 선발에서 빠졌다.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13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유명 선수들의 유니폼을 더 팔기 위해 매 이닝, 매 경기 뛰게 하지는 않는다”며 “강정호가 휴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들 감독은 “선발서 제외된 선수는 경기 후반에 감각 유지를 위해 대타로 기용하기도 하지만, 이기는 상황이면 기용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지난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 이후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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