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AP/뉴시스> |
5번타자 강정호, 천적 넬슨 상대로 5경기 연속 안타 도전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천적 넬슨을 상대로 5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강정호는 상대 선발 지미 넬슨을 상대로 4경기에서 11타석 9타수 1안타 볼넷 2개 삼진 5개를 기록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 조시 해리슨(좌익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아라미스 라미레즈(1루수) 강정호(3루수) 닐 워커(2루수) 조디 머서(유격수) 크리스 스튜어트(포수) 찰리 모튼(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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