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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보람 기자] 11일 국내 증시에서는 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1개 종목이 하한가까지 내렸다.
이가운데 바디텍메드는 합병상장 첫 날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서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바디텍메드는 이날 전날보다 1710원, 30% 하락한 3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바디텍메드는 지난 3월말 NH스팩2호와 합병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코스피시장에서는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한방직 종가는 전일대비 2만9400원, 29.82% 오른 12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대한방직은 전주공장 부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는 한양컨소시엄으로 선정됐고 다음순위 및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는 부영주택으로 결정됐다.
동부건설우는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부건설우는 이날 전거래일대비 7800원, 30%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광토건과 동부제철우도 각각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지코와 성문전자우도 상한가까지 올랐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태양기전 씨엔플러스 고려반도체 등 세 개 종목이 상한가를 터치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