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내가 뿔났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내가 뿔났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내가 뿔났다' 박미선, 이혜정, 루미코를 위한 새남편 서비스가 이어진다.
채널A '아내가 뿔났다' 11일 방송에서는 박미선, 이혜정, 루미코를 위한 드림맨 서비스가 공개된다.
앞서 알싸한 열무김치 담그기를 끝낸 이혜정과 김병세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김병세는 "우리 사이가 더 달콤해진 것 같은데?"라는 달달한 멘트로 이혜정을 설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침샘을 자극하는 이혜정, 김병세 커플의 남다른 먹방이 대방출 된다.
박미선과 최필립 커플은 한옥 데이트에 이어 외출에 나선다. 최필립은 캠핑 때 박미선이 했던 이야기를 기억하고 솜사탕 프로포즈를 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를 본 이봉원은 "고만해라"라며 역정을 낸다. 그러나 박미선은 최필립의 이벤트에 감성이 폭발해 눈물까지 흘려 눈길을 끈다.
루미코의 드림맨 노민우는 속살을 공개한다. 그는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자랑해 루미코가 소리지르게 만들었다. 이에 김정민은 "졌다. 어떻게 이기냐"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