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야구장 날씨.<사진=네이버> |
오늘 잠실서 KBO리그 KIA-두산전, 서울 날씨 곳에 따라 비 … 우천 취소 여부는?
[뉴스핌=대중문화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KIA와 두산과의 경기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서울 날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야구 순위에서는 KIA는 2연승으로 60승 고지를 오르며 6위로 점프했다. 5위 롯데와는 반경기차로 대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반면 두산은 5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오늘 KIA 선발로는 임기준이 등판, 두산의 이현호와 물러 설 수 없는 한판을 예고 하고 있다.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돼 있는 가운데 서울 날씨는 현재 지역에 따라 소량의 비가 내리고 있다. 앞으로 비가 더 올 확률은 30% 정도이다. 하지만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어서 KIA와 두산과의 경기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외 11일 KBO리그 프로야구 경기는 수원에서는 LG(봉중근) - kt(옥스프링) , 대전에서는 SK(박종훈) - 한화(김민우), 마산 야구장에서는 넥센(금민철) - NC(손민한),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삼성(정인욱) -롯데(이명우)전 등 총 5개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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