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SPOTV> |
추신수, 시애틀전 우전안타로 9경기 연속 출루… 시즌 타율 0.253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안타를 기록하며 9경기 연속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전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타율은 0.253.
6회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에르난데스의 4구째 골을 받아쳐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9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는 상대 선발 에르난데스와 올 시즌 맞대결에서 7타수 1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추신수는 1회 첫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구삼진, 8회에는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0-5로 2연패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