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세 번째 타석서 안타… 9경기 연속 출루

기사입력 : 2015년09월11일 06:14

최종수정 : 2015년09월11일 06:15

추신수.<사진=AP/뉴시스>

추신수, 세 번째 타석서 안타… 9경기 연속 출루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안타를 기록하며 9경기 연속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전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6회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에르난데스의 4구째 골을 받아쳐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9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는 상대 선발 에르난데스와 올 시즌 맞대결에서 7타수 1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추신수는 1회 첫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 현재 시애틀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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