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프리즈너’ 베드신…‘선’ 넘을까 걱정 <사진=스테파니 프리즈너 뮤직비디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스테파니의 파격 뮤직비디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테파니는 자신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비에 직접 출연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스테파니의 비하인드컷 일부를 공개했는데, 사진 속 스테파니는 검은색 속옷 차림을 한 채 한 남성과 침대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프리즈너(Prisoner)'는 사랑해서는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내면을 담은 곡"이라며 "자신을 자책하고 선을 넘을까 봐 걱정하면서도 이미 다른 여자의 남자에 빠진 한 여자를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