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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장근석과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장근석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장근석과의 친분이 주목받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하며 "오.. 스테파니.. 나이 먹어도 아직이네"라며 홍보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댓글로 "칭찬이지? 고맙다 아시아 프린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 출연해 장근석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스테파니는 장근석과 12년 친구인 사실을 알렸다. 스테파니는 "일이 없을 때 장근석 씨가 전화해 '일본 투어하는데 와서 피처링해'라고 하더라"며 "돈을 안 받으려고 했는데 학비를 챙겨줬다. 그냥 준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일화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테파니 외에 오정연,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