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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테파니 “16세에 독립해 쭉 혼자살았다…엄마는 오페라 가수”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타파니의 부모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테파니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스테파니는 “16세에 독립해 한국서 쭉 혼자 살았다. 현재 부모님은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살고 계신다. 2년에 한번 씩 보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DJ 컬투는 "부모님 중 누구를 닮았냐"고 물었고 스테파니는 "몸은 아빠를 닮았다. 그런데 성량은 엄마를 닮았다. 엄마가 오페라 가수시다"고 말했다.
이날 스테파니 엄마는 미국에서 직접 부른 오페라를 녹음해 들려줬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스테파니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로 3년 만에 컴백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