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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레바논전.<사진=대한축구협회> |
한국 레바논전 3대0 승리… 시청률도 10.8% 고공행진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과 레바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시청률이 10.8%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11시부터 방송된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10.8%로 나왔다. 지난 라오스전 11.3%보다 0.5% 낮은 수치지만 레바논전은 밤 늦게 방송돼었음을 감안하면 많은 수치다.
한국은 석현준의 선제골과 레바논의 자책골, 권창훈의 쐐기골로 3골을 만들며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3.5%, SBS '싱글중년친구찾기 불타는청춘'은 4.2%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