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솔잎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SBS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독특한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8일 방송에서는 '국수의 신' 코너에서 솔잎칼국수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은 경기도 양평 용문면 다문리에 위치한 '솔잎 칼국수'(033-774-3851)이다.
솔잎은 소화도 잘되고 혈액 순환에 좋다. 한 입만 먹어도 그 향과 맛에 취해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게 된다.
솔잎칼국수의 반죽 비법은 직접 공수해오는 솔잎이다. 사장님 부인 남명선 씨의 고향 홍천에서 1000그루의 소나무가 울창한 밭에서 직접 따온다.
특히 아무 솔잎이 아닌 입이 2개인 토종 솔잎인 '조선솔잎'만 사용한다.
솔잎을 믹서기로 갈아 반죽에 넣고 24시간 숙성시켜주면 은은한 솔잎향이 나는 영양만점 면발로 재탄생한다.
여기에 말린 표고버섯, 다시마, 새우, 멸치를 갈아 만든 천연조미료를 넣은 시원한 국물과 직접 농사지은 열무로 만든 열무김치를 곁들이면 천하일미다.
솔잎칼국수 외에 솔잎콩국수, 된장칼국수 등 다양한 국수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솔잎칼국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8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