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를로스 아마데우 브라질 대표팀 감독.<사진= 대한축구협회> |
[수원컵] 브라질 감독 “이승우 장결희 박상현 황태현 돋보였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카를로스 아마데우 브라질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 감독이 6일 한국전에서“이승우 장결희 박상현 황태현 돋보였다” 고 말했다.
카를로스 아마데우 감독은 “한국이 참가팀 4개팀 중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팀워크가 좋았다. 빠르게 공격 전환을 가져가면서 좋은 연계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카를로스 아마데우 감독은 "한국은 팀워크가 좋았고, 팀 위주의 경기력을 보였다"며 "빠르게 공격 전환을 가져가면서 좋은 연계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대한민국은 내달 열리는 U-17 칠레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같은 조에 속해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