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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tvN `더지니어스`에서는 정상훈이 아메리카노 한잔의 가치를 1억이라고 밝혔다. <사진=tvN `더지니어스` 방송캡처> |
5일 방송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더지니어스)은 준결승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SNL 코리아6' 크루 정상훈, 이세영, 한재석, 리아, 권혁수가 게임에 동참했다.
이날 메인매치는 '하우머치'였다. 준결승전에 출전한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은 한재석, 리아, 권혁수, 이세영, 정상훈이 제시한 총가격에 맞게 매 라운드에서 보여지는 상품의 최고가를 낸 사람의 가격을 맞춰야 했다.
4라운드에서는 아메리카노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이에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은 최고가를 낸 참여자를 찾아야 했다.
이날 한재석은 "제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커피 가격을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이세영에게 한 달에 커피 몇잔까지 주변 사람들한테 사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세영은 "20잔"이라고 했다.
리아도 이날 자신이 커피 마니아라고 밝혔다. 권혁수는 "매일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커피 애호가라고 했다. 정상훈은 '더 지니어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억이다. 예전에 와이프가 저한테 아메리카노를 따라준 기억이 아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