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배구대표팀.<사진=국제배구연맹 월드컵 홈페이지> |
‘김연경 18점’ 한국여자배구대표팀, 월드컵서 아르헨티나 격파 ... 5승5패로 7위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제압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정철 감독)이 5일 일본 아이치현 고마키 파크아레나에서열린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 대회 3라운드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17 25-20)으로 아르헨티나를 꺾었다.
한국은 김연경이 양팀 최다인 18점을 올렸고 김희진(13점), 이소영(10점)이 맹활약 했다.
4패후 3연승을 달린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5승 5패를 기록하면서 6위 도미니카공화국(5승 5패·승점 16)과 다승 동률을 이뤘지만 승점이 1점 모자라 7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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