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SPOTV 캡처> |
강정호, 세인트루이스전 첫타석서 1안타 1타점 ... 시즌 51번째 타점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첫 타석서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1사 1,3루 4번 타자로 첫 타석에 나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마르티네스의 2구째 공을 받아져 2루수 뒤쪽 내야에 살짝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3루주자 폴랑코가 홈인, 강정호는 시즌 51번째 타점을 기록했고 피츠버그는 선취점을 얻었다.
강정호는 전날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서 7회 대타로 출장,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피츠버그가 1회초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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