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사진=JTBC3 FOXTV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크로아티아의 만회골로 2-1이 됐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대표팀은 4일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국가대표 축구 대회 2차전 크로아티아전서 후반 3분 이승우의 슛으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승우는 첫골을 기록한 후 관중석에 있는 할머니에게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
이어 5분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이승우가 오른발 슛으로 가볍게 크로아티아의 왼쪽 골망을 갈라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후반 10분 크로아티아의 만회골로 2-1이 됐다.
대한민국와 크로아티아는 후반 25분 현재 2-1 경기를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