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크로아티아전.<사진=JTBC3 FOX TV> |
[수원컵] 대한민국 - 크로아티아 전반전 0대0 무승부
[뉴스핌=대중문화부] 대한민국이 일진일퇴의 공세를 펼쳐 나갔지만 전반전을 0-0 무승부로 마쳤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대표팀은 4일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국가대표 축구 대회 2차전 크로아티아전서 전반전을 0-0으로 마감했다.
전반전 내내 팽팽하던 승부는 전반전 막판에 들어 한국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나왔다.
전반 38분 장결희가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향해 결정적인 슛을 날렸으나 크로아티아 골키퍼의 오른발에 막혔다. 2분뒤 유주안이 문전 쇄도하며 찔러 준 공도 골키퍼에 막히는 등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한국은 이전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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