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회 차화연, 아들 김석훈 짝 홍수현 맞을 준비하며 분주…아들 맡긴 윤유선에 '황당'

기사입력 : 2015년09월05일 20:38

최종수정 : 2015년09월04일 15:52

'엄마' 1회 차화연, 아들 김석훈 짝 홍수현 맞을 준비하며 분주 <사진=MBC>

'엄마' 1회 차화연, 아들 김석훈 짝 홍수현 맞을 준비하며 분주…아들 맡긴 윤유선에 '황당'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5일 첫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 첫회에서 윤정애(차화연)는 "오늘은 며느리 될 아이가 첫 인사를 온대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애네는 장남 영재(김석훈)가 여자친구 세령(홍수현)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고 해, 아침부터 집안 청소와 음식 준비로 활기차다.

영재는 세령을 보고 "누구 허락받고 이렇게 섹시한 거냐"면서 "이럼 마이너스 받고 시작이래"라고 말하면서도 은근히 흐뭇해한다.

한편 남옥(윤유선)은 아들 진우를 데리고 정애의 집으로 찾아와 오늘부터 형님이 길러달라고 한다.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는 '여자를 울려' 후속으로 5일 밤 8시45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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