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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진=AP/뉴시스> |
강정호, 대타 출전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시즌 50번째 타점 ... 시즌타율 0.288 , 피츠버그는 4연패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대타로 출전, 시즌 50번째 타점을 만들었다.
강정호는 4일(한국 시각)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7회 대타로 출전,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
팀이 2-4로 뒤진 7회 무사 2루서 대타로 출장한 강정호는 윌리엄 스미스의 5구째을 받아쳐 중전 내야 안타를 쳐냈다. 강정호의 안타로 2루에 있던 조디 머서가 홈을 밟아 피츠버그가 한점을 추가했다. 강정호의 시즌 50번째 타점. 1루에 진출한 강정호는 후속타자 해리스의 땅볼 때 아웃됐다.
강정호는 8회초 2사 1,2루 두 번째 타석에선 제레미 제프리스의 초구 패스트볼에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3-5로 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