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양우건설은 오는 4일 전라남도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 1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3층, 8개동, 총 83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는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 등이다.
특히 주택형 84㎡B에는 광주·나주 지역 최초로 `4.5Bay(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한다. 4.5베이는 평면은 전면에 모두 다섯 개의 창을 냄으로써 기존의 3~4베이 가구 대비 조망권 및 일조량이 좋다. 나머지 가구들도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4베이로 조성한다.
교통환경을 잘 갖추고 있다. 남평강변도시는 전남 서북권 중간 거점도시로 나주 혁신도시 및 광주 남구까지 자동차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근처의 822번 국도로 시내 진출입을 쉽게 할 수 있다. KTX 호남선 송정역과 광주공항도 가깝다.
광주 지하철 상무역 2번 출구 주변(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견본주택이 있다.
단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