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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치열이 구미 초입에 걸린 현수막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황치열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황치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구미에 걸린 현수막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향인 구미에 현수막이 뙇. 정말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주말은 가족과 함께 힐링~"이라며 셀카 사진과 함께 현수막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미가 탄생시킨 가수 '황치열' KBS2 불후의 명곡 우승'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다리 위에 걸려 있다. 이와 함께 황치열은 셀카 사진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황치열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상남자 특집에 출연해 사투리 섞인 솔직한 입담과 모창, 댄스 실력 등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황치열은 "구미의 지드래곤이었다"며 "최근 노래 경연대회에서 우승하고 구미 시내 초입부에 현수막이 걸렸다. 내 현수막이 제일 위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달 '불후의 명곡' 2015 슈퍼루키 쟁탈전에서 5연승을 차지하며 슈퍼 루키에 등극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