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왔다 장보리' 제작팀이 '내딸, 금사월'에서 다시 뭉쳤다.
2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에는 백호민 PD를 비롯해 배우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윤현민, 박세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백진희는 "드라마 시놉을 봤을때 이상할 정도로 강하게 끌렸다"며 "금사월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내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가득찬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희망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