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사진=뉴시스> |
양현종 손목 부상 호조... 빠르면 2일 한화전 등판
[뉴스핌=대중문화부] 양현종이 빠르면 2일 한화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태 KIA 감독은 1일 부상에서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 "양현종이 내일 던질 수도 있을 것"고 말했다.
양현종은 지난 28일 kt전에서 3회말 오정복의 강습타구에 왼쪽 손목을 맞아 부상을 당했지만 정밀 검진결과 단순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양현종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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