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렉서스 '2016 올 뉴 ES'가 국내에 상륙했다.
1일 서울 송파동 브랜드체험관 커넥트 투에는 '2016 렉서스 올 뉴 ES' 출시행사가 열렸다.
국내에 출시되는 All New ES는 'ES300h'와 'ES350' 총 2종으로 이날 행사장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ES300h'가 선보였다.
신형 ES300h는 과감하고 화려해진 외관 디자인과 더욱 넓고 편안해진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안전성 또한 크게 강화됐다. 10개의 SRS 에어백을 탑재했고 충돌안전차체를 비롯해 4.2인치 컬러 TFT 다중정보 디스플레이를 미터내에 장착했다.
이날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2016 올 뉴 ES는 우아한 디자인과 렉서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넓은 실내공간 등을 갖췄다"며“연초에 제시한 (렉서스의) 연간 10% 성장은 계획대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렉서스 ES300h 판매가격은 Executive 6370만원, Supreme 5590만원, Premium 518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