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박형준이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양금석은 비빔국수를 만들어 멤버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 뉴페이스 박형준 윤예희가 진정한 힐링 타임을 느낀다.
9월 1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건강한 시골마을에서 청춘들의 여정이 시작된다.
최근 공개된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에서는 뉴페이스 박형준 윤예희가 멤버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해왔다. 박형준은 미꾸라지를 아이스박스에 넣어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그가 직접 여행지에서 추어탕을 끓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예희는 둘레길을 걷다 지친 멤버들을 위해 애플망고, 김밥 등 준비한 도시락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깨끗한 공기와 자연 환경에 만족했다. 허기가 진 멤버들을 위해 양금석은 직접 비빔국수를 제조했다. . 양금석은 보조로 박세준을 뒀으나 박세준의 계속된 실수에 양금석은 답답해 했다. 위기가 있었지만 양금석은 탱글탱글하게 면을 삶고 알싸한 비빔장을 넣어 제대로된 비빔국수의 맛을 냈다.
이날 밤에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추억의 게임을 펼친다. 원조 정글남 박세준은 기왓장 격파에 자신감을 보였으나 한 장을 겨우깨고 부상만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준의 허당기에 멤버들은 혀를 내둘렀다.
화끈 발랄 친구 찾기가 펼쳐지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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