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연쇄 살인범 서승우 역의 배우 장세혁 <사진=SBS ‘미세스캅’ 방송 캡처> |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9회에서는 연쇄살인범 서승우(장세현)을 쫓는 최영진(김희애)와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4일 방영된 ‘미세스캅’ 7회부터 이날 방송에까지 연이어 등장한 서승우는 게임회사 직원으로 어린 여자들을 살인하는 연쇄살인범 캐릭터다.
서승우 역할을 맡은 이는 배우 장세혁. 1987년생인 그는 지난 2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비롯해 ‘사랑해, 울지마’ ‘꽃보다 남자’ ‘성균관 스캔들’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영화 ‘바람’과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그리고 지난 4월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