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첫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박형식이 tvN '삼시세끼-어촌2편' 첫회 게스트로 참여한다.
tvN '삼시세끼-어촌편2' 측은 31일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2'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박형식의 프로그램 고정 출연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2'에 합류한다고 알렸으나 사실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고정 멤버였던 손호준의 출연 여부에 대해 "여전히 일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아기 병사' 캐릭터를 얻은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대선배격인 차승원, 유해진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어촌편2'의 첫 촬영은 오는 9월 5일 만재도에서 시작하며 원년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이 함께한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