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건강 음식의 올바른 섭취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유만만'에서 무분별한 건강 정보 속 제대로 된 상식을 전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쏟아지는 각종 건강 정보 속에서 올바른 지식을 전해 오해와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약사 겸 식생활 연구가 정재훈, 음식칼럼니스트 박태순, 철학가 탁석산, 아나운서 최시중과 이승연이 출연해 지혜로운 음식 섭취 방법을 알아본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은 무조건 먹어선 안된다. 누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음식은 달라진다. 이에 정재훈 약사가 착한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설명한다.
현대인들은 소문난 건강 음식에 휩쓸리고 있다. 그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에는 함정이 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토마토에 MSG가 들어있거나 저칼로리 음식이 오히려 비만을 부르는 등이 그 예다.
넘쳐나는 건강 정보들로 건강염려증이 높아지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아픈 곳이 많아지면서 불안과 공포에 더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실제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 15%가 건강염려증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유만만'에서 자가진단법으로 나의 상태를 알아본다.
뿐만 아니라 고열량 음식으로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과 그동안 몰랐던 음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한다.
건강 음식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현대인들을 위한 지혜로운 음식 섭취법은 31일 오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