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의 ‘우결’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곽시양, 정승호, 엄현경이 함께 찍은 단란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lt;사진=GnG프로덕션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곽시양의 ‘우결’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곽시양, 정승호, 엄현경이 함께 찍은 단란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곽시양은 과거 KBS 2TV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에서 가족으로 출연하는 정승호, 엄현경과 가족사진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과 엄현경 남매는 머리를 맞대고 시원스런 이목구비로 환한 미소를 지어 우월 유전자를 뽐냈다. 정승호는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듯 거친 느낌을 물씬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곽시양(기찬 역)의 누나 역을 맡은 엄현경은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잘못된 욕망을 좇는 매력적인 악녀 희정으로 변신해 드라마의 중심축을 이룰 전망이다.
정승호는 만수(강신일)를 철천지원수로 여기며 살아가는 곽시양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그런 아버지를 닮은 곽시양은 거칠고 즉흥적이지만 원수의 딸 가은(최윤영)을 향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들 기찬으로 드라마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곽시양은 배우 김소연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곽시양은 최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KBS2 새 일일 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는 등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자다운 매력의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