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간순위. <사진=네이버> |
[프로야구 순위] 1경기차 KIA·한화 28일 양현종·배영수 선발, SK 2연승, 삼성 70승 선착
[뉴스핌=대중문화부] KIA가 2연패로 5할대 승률(0.496)이 무너졌지만 한화의 패배로 5위 자리를 지켰다.
로저스의 첫 패배로 5위 탈환에 실패한 한화는 KIA를 한경기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국 무대 데뷔후 3연승을 달리던 로저스는 심판 판정에 평정심을 잃어 6이닝 3실점으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
28일 KIA와 한화는 각각 양현종과 배영수를 선발로 내세워 치열한 5위 쟁탈전을 예고했다.
7위 SK는 최정의 역전타로 2연승을 거둬 27일 경기에서 유일한 연승팀이 됐다. KIA와의 승차는 2.5게임차, 한화와는 1.5경기차로 좁혔다.
1위 삼성은 두산을 1점차로 꺾고 시즌 70승 고지를 제일 먼저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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