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유재석이 딱지 게임 결승전에서 만났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유재석과 김종국이 딱지 오셀로 게임으로 맞붙었다.
23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딱지 오셀로' 게임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이 결승전에 맞붙게 됐다. 게임 전 멤버들은 '자존심 대결'이라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날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유재석을 빠르게 딱지를 뒤집었다. 한 마디로 '원샷 원킬'이었다. 유재석의 모습에 멤버들을 소리를 높여 응원했다. 반면 김종국은 헤매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를 본 김건모는 할말을 잃은체 옅은 미소만 지었다.
이날 17대3으로 게임의 승자는 유재석으로 정해졌다. 김종국의 패에 하하는 실망한 얼굴을 드러냈고 김종국은 괜한 미련에 계속해서 딱지를 쳐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