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과 송창의가 한종영을 찾아나선다. <사진=MBC `여자를 울려` 39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자를 울려' 하희라가 이다인과 천둥의 사랑을 인정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여자를 울려' 39회에서는 김정은(정덕인 역)이 한종영(강윤서 역)을 찾아나선다.
이날 진명(송창의)는 덕인의 밥집에 찾아가 "고집좀 그만 부려요 제발!"이라며 화를 낸다.
반면 경태(지일주)는 현서(천둥)에게 "효정(이다인)이가 사랑하는건, 아무래도 가능성은 너 인것 같다. 효정이 행복하게 해줘라"라고 말한다.
이후 현서와 은수(하희라)를 만나러 온 효정은 은수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은수는 "우리 현서, 진심으로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인정한다.
특히 진명은 덕인에게 "오랜시간을 돌아서, 돌아서 이자리에 앉았네요"라고 말해 두 사람의 애정선에 초록불이 켜졌음을 예고했다.
윤서를 찾아나선 덕인은 술집 종업원에게서 "그때 찾던 애한테 무슨일이 생긴것 같아요"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2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