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이 5년 전 활동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조정민이 5년 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엔비 힙합의 뮤즈를 꿈꿨던 5년 전 조정민. 비록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음악이지만, 소중한 추억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겠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조정민이 지금과는 다른 걸스힙합 안무를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과감한 의상과 함께 유연한 몸동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래 역시 그루부 강한 곡으로 듣는 이들을 단숨에 매혹시킨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조정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정민은 트로트를 하게 된 계기로 "아버지가 제가 23살 때 돌아가셨다. 나는 남동생이 두 명이 있고, 어머니는 목사님이셨다. 생계를 책임져야 되겠단 생각에 트로트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정말 좋아하게 됐다"며 눈물을 글썽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