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여인혜, 9월4일 데뷔 앞두고 10kg 감량 화제 <사진=짜리몽땅 공식 SNS> |
[뉴스핌=양진영 기자]데뷔를 앞둔 짜리몽땅 여인혜의 10kg 감량 후 달라진 최근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짜리몽땅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짜리몽땅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9월 4일 새로워진 짜리몽땅을 기대해주세요"라은 글과 함께 멤버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리몽땅의 멤버 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여성스러워지고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여인혜는 데뷔를 앞두고 1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갸름해진 얼굴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짐작케 한다.
실제 확 달라진 모습의 여인혜 사진은 '짜리몽땅 여인혜 10㎏ 감량 전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짜리몽땅 소속사 측은 "여인혜가 데뷔를 앞두고 운동과 식단 조절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른 멤버들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짜리몽땅은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뒤 9월 4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2년간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며 더욱 탄탄해진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실력파 여성그룹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