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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정재영이 별거중인 아내의 일에 발벗고 나선다.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3회 예고캡처> |
26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3회에서는 옥택연(김규환 역)이 송윤아(최인경 역)에게 정체를 들킨다.
이날 성기(성지루)는 누군가 통화하며 "달수 형 아들 이름이 뭐라고?"라며 경악한다.
반면 규환은 규태(정희태)에게 "저의가 뭡니까?"라고 묻자, 규태는 규환을 가르키며 "넌, 배달수의 아들이야"라며 만족스럽게 말한다.
특히 최대 규모를 자랑하던 바벨타워시티가 파산하면서 수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상필(정재영)의 별거중인 아내가 투자금으로 전재산을 날렸다고 상필을 찾아온다.
이에 상필은 바벨타워시티 관계자를 만나며 "밖에 있는 사람들이요, 평생 모은 돈 다 날리게 생겼어요 지금!"이라며 분노하고, 의원실에 찾아가 받은 돈을 뿌리며 "기자회견 준비해주세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 규환은 친부의 배달수와 관련된 상필의 녹취록을 익명으로 받게되고, 이를 본 인경은 규환의 정체를 알게된다.
한편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3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