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8회 <사진=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8회 캡처> |
'미세스캅' 8회 김희애·손호준·이다희·이기광·허정도 연쇄살인 막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세스캅' 김희애 등 강력1팀이 연쇄살인을 막았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8회에는 영진(김희애), 재덕(허정도), 세원(이기광), 진우(손호준), 도영(이다희)가 연쇄살인을 막고 피해자를 구출했다.
이날 영진은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세영이 살리고 싶으면 이 게임에 로그인 해'라는 내용의 문자와 함께, 묶여 있는 세영이의 사진을 받게 됐다. 강력1팀은 비상이 걸렸고, 영진은 세영의 사진 속 입김을 통해 범행 장소가 냉동창고임을 추리했다.
범행 장소로 유력한 냉동창고는 총 7개. 영진은 이 연쇄살인범이 범행을 저질렀던 곳이 CCTV를 모두 검은색 스프레이를 뿌려놨던 것을 기억해냈다. 곧바로 보안업체에 연락한 영진은 "7개의 CCTV 중 화면이 나오지 않는 것"을 알아봤다.
곧바로 해당 장소로 출동한 강력 1팀은 냉동창고 안, 의자에 묶여 있는 세영이를 발견하고 달려갔다. 다행히 세영의 맥박은 아직 뛰는 상태. 영진을 비롯한 강력1팀은 염원하던 연쇄살인 저지를 이룰 수 있게 됐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